왼쪽부터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성수 사무국장, 웨스텍글로벌 최아연 대표,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본부장 박세현 박사,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협회장,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익봉 고문, 한국저영향개발협회 김신 부회장,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채일권 이사가 24일 진행된 한국저영향개발협회 고문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뉴스와이어)--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는 24일 해외 협력 고문으로 특전사동지회 최익봉 총재를 위촉했다.
최익봉 고문은 특전사령관, 이라크 다국적군 한국군대표 단장,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장, 국방부 정책실 국제정책차장 등을 역임했고,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프로젝트 본부장을 거쳐 현재 국방안보연구포럼 아이큐빅스(I3S) 대표, 할라산 대표이사로서 방산 및 보안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군사작전, 군사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최익봉 고문은 협회의 저영향 개발(LID) 기법을 해외에 전파하는 데 힘쓸 뿐만 아니라 협회의 전반적인 운영에도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다.
최익봉 고문은 “36년의 군복무를 통해 체득된 외교력을 바탕으로 해외 협력 고문으로서 군과 협회가 긴밀히 협력해 LID 기법을 통해 군부대 시설 보호 및 군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장은 “최익봉 고문을 위촉함으로 국제적인 협력과 관련된 분야에서 협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