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I for 2000Archives’ 캠페인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비
서울--(뉴스와이어)--킨도프(대표 김선빈)의 디자이너 브랜드 2000아카이브스가 아티스트 비비와 손잡고 새로운 2024 Pre-Fall 컬렉션 ‘BIBI for 2000Archives’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최초로 에센셜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에 도전하며, 비비의 부드러우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반영했다.
새로운 컬렉션은 서울과 대구의 더현대 팝업 스토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더현대 대구 팝업 스토어는 8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팝업 이벤트로는 2000아카이브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5% 할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포토카드 증정, 15만원 이상 구매 시 럭키드로 등을 준비했다. 팝업 현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DIY 키링과 비비 플레이리스트 청음도 마련했다.
2000아카이브스는 2023년 4월 10평 규모의 단독 팝업 매장에서 7일간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OPENYY, airtomyearth, Jaded London, GRAILZ와의 협업 경험이 있으며, 특히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가 넘는 영국 브랜드 Jaded London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올해 ‘긱시크’ 트렌드를 이끌며 소위 ‘카리나 안경’ 상품이 발매 1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이끈 2000아카이브스의 조승연 디자인 팀장은 “이번 Pre-fall 24 컬렉션은 비비와의 컬래버를 통해 아티스트의 부드럽고 키치한 매력과 2000아카이브스만의 트렌디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탄생했다.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디테일을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이번 컬렉션에 녹여내 패션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7월 31일 더 현대 서울에서 1차 공개되며, 8월 15일 더 현대 대구에서 2차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