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글로우 전제품 5종
서울--(뉴스와이어)--반다비앤에이치는 7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클린뷰티 브랜드 ‘키위글로우(KIWIGLOW)’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론칭한 키위글로우는 ‘피부, 비건으로 바르다(Skin, Apply with vegan)’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동물, 피부 모두에게 이로운 윤리적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브랜드다. 단순한 소비 행위로 희생되는 생명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이 주는 원료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비건 인증 원료만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자연과 동물, 사람 모두에게 이로운 화장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 키위글로우는 토너패드, 마스크팩, 선크림, 세럼 등 제주도산 추출물을 사용한 저자극 기초 스킨케어 제품군을 선보인다. 토너패드, 마스크팩, 선크림은 제주산 연꽃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보습, 피부톤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세럼은 제주산 골드키위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칙칙하고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밝혀주며, 매끄러운 윤기를 선사한다.
키위글로우 김민규 대표는 “불필요하고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은 제외하고 자연 추출물을 사용해 성별, 나이, 피부 타입에 따른 제약 없이 모든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한 끝에 기존 제품과 같이 자연 추출물을 적극 활용한 4종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해 꾸준한 해외 매출을 거두고 있다”면서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필두로 중동과 남미 지역, 유럽 진출에 새롭게 도전해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명이 넘는 바이어가 내방해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024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해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다비앤에이치 소개
반다비앤에이치는 제조업 전문 업체로, 2020년 6월 설립해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키위글로우(KIWIGLOW)’와 소독제 브랜드 ‘바이엑스(Vi-X)’를 론칭했다. 특히 제주산 자연 추출물을 사용한 토너패드를 필두로 마스크팩, 선크림, 세럼 등이 출시됐으며, 중국과 대만 등의 해외 시장에서 K-뷰티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