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온타리오--(뉴스와이어)--엔드투엔드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키넥시스(Kinaxis®)(토론토증권거래소: KXS)가 새로운 이벤트 시리즈인 ‘서플라이 체인 언플러그드(Supply Chain Unplugged)’를 시작한다고 22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여기서 전 세계 주요 공급망 실무자, 사고 리더, 파트너 및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급망 관리의 최신 혁신, 기회 및 과제에 대해 열린 피어투피어(peer-to-peer) 대화를 나누게 된다.
키넥시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존 시카드(John Sicard)는 “공급망의 복잡성과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모여 지각 변동을 겪고 있는 세계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모범 사례를 논의하는 지식 공유 포럼이 필요해졌다.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는 혁신적인 브랜드부터 최첨단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적인 유명 학자까지 글로벌 공급망 커뮤니티의 주요 인사를 한 곳에 모으게 되어 기쁘며, 참석자들은 기업 내 적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어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2024년 이벤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시리즈는 업계 전문가들의 설득력 있는 기조연설, 업계의 핫이슈에 대한 패널 토론, 최첨단 기술의 라이브 데모/워크숍, 실무자가 공급망 전반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보여주는 사례 연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시리즈는 2024년 7월 23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MxD의 최첨단 EY 디지털 운영 허브(EY Digital Operations Hub at MxD)에서 시작되며, EY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후원한다. 키넥시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존 시카드가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의 혁신적 파워에 대한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뒤이어 EY, 마이크로소프트, 콜게이트(Colgate), 웨스트레이크(Westlake), AGCO의 임원,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산업공학 및 경영과학부 교수진 등이 생성형 AI와 공급망의 미래를 탐색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새로운 서플라이 체인 언플러그드 이벤트 시리즈는 유일한 AI 기반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키넥시스 마에스트로(Kinaxis Maestro™)의 출시에 이어 바로 시작된다. 키넥시스의 대표적인 연례 커뮤니티 컨퍼런스인 키넥시온(Kinexions)에서 공개된 마에스트로는 새로운 최신 AI 기술을 통합하여 팀들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움직여 오늘날의 복잡한 공급망을 장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가 서플라이 체인 언플러그드 대상 지역으로는 도쿄, 싱가포르, 런던, 로테르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위스콘신주 매디슨, 조지아주 애틀랜타 등이 있다.
1980년대에 최초로 인메모리 자재 소요 계획(material requirements planning, MRP) 엔진을 구축한 것부터 업계 동종 기업보다 수년 앞서서 SaaS 모델을 채택하고 2000년대 최초의 클라우드 친화적 계획 플랫폼을 출시한 것에 이르기까지 키넥시스는 40년간 공급망 업계의 모든 주요 기술 혁신에서 늘 최전선에 서 있었다. 2024년에 40주년을 기념하는 키넥시스는 기업들이 농업 업계에 전 세계 트랙터의 40%를 공급하고, 매년 1100억 개 이상의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며, 매년 350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키넥시스 소개
키넥시스(Kinaxis Inc.)는 최신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인류를 위해 공급망과 이를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넥시스의 소프트웨어는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신뢰를 받으며 변동성과 혼란을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민첩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키넥시스는 특허받은 동시성 기술과 인간 중심의 AI 접근 방식을 결합하여 모든 규모의 기업이 다년간의 전략 계획부터 즉각적인 실행 및 라스트마일 배송에 이르기까지 치밀하게 공급망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한다. 더 많은 뉴스와 정보를 보려면 kinaxis.com을 방문하거나 LinkedIn에서 팔로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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