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스마트 아파트에서 각 공간의 가전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3D 맵 뷰(Map View)’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의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가 20만 세대를 돌파했다.
* 2024년 7월 20일 기준, 스마트싱스 앱 내 ‘스마트 아파트’ 기능 지원 단지 집계
‘스마트싱스 프로’를 아파트 단지에 특화한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은 지난 2020년 11월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을 시작으로 총 248개 단지, 20만 세대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스마트 아파트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대형 건설사는 물론 중소 건설사, 하이엔드 오피스텔 등 많은 건설사와 협력 구축으로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을 적용해 차별화된 AI B2B 스마트홈을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은 △집 안의 가전제품, 조명, 냉·난방기, 환기 장치, 전동 블라인드·커튼 등 다양한 기기를 제어하고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정보, 무인 택배 관리, 방문 차량 등록 등 편의 정보까지 앱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실시간 전기요금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도 알 수 있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로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AI 절약 모드’로 동작할 기기를 미리 설정해 두면 선택 옵션에 따라 ‘AI 절약 모드’를 알아서 실행하며, 전력 사용량 절감 알림(DR발령)시 절약한 전기 사용량만큼 혜택을 받는 ‘에너지 절약 미션’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한 각종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우리 집 도면을 3차원으로 보여주는 ‘3D 맵 뷰(Map View)’를 사용하면 공간별로 스마트싱스와 연결된 가전 상태는 물론 조명·온도·공기질·에너지 사용량까지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4’에서 새롭게 선보인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로 5관왕을 차지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기업 환경에 맞게 스마트 사이니지, 호텔 TV, 시스템 에어컨, 가전을 비롯해 조명, 온·습도 제어, 카메라 등 기업용 IoT 제품까지 연동해 AI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학습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매장 온도를 맞춰주는 AI 예측 냉·난방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AI 쾌적 제어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면서도 이용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등 공간 최적화 기능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AI로 한층 편해진 일상을 집안에서 매일 경험할 수 있도록 AI B2B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를 더 많은 단지, 세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AI 절약 모드는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에서 AI 절약 모드 ‘절약 옵션’을 ‘최대 절약’ 모드로 선택하면 즉시 가동됨. ‘누진 단계’ 혹은 ‘직접 설정’ 모드로 선택할 경우 각 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AI 절약 모드의 가동 시간과 에너지 절약 수준이 달라질 수 있음
* ‘누진 단계’는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 미터기를 스마트싱스 에너지에 연결한 사용자만 사용 가능. 스마트 미터기는 별도 구매 필요.
* AI 절약 모드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만 지원하며, 스마트싱스는 지원 환경 및 사용 방법에 일부 제한 있음. 또한 단계별 최대 절약률은 모델별, 실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