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TEAC(TEAC Corporation)(TOKYO: 6803) (ISIN: JP3539200000)(본사: 도쿄 타마시, 사장: 하나부사 유지(Yuji Hanabusa))가 포스코드(Forthcode)(본사: 인도 방갈로르, 최고경영자: 아지트 발라쿠마르(Ajith Balakumar))와 기내 디지털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드 소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방갈로르에 본사를 둔 포스코드(Forthcode)는 항공사, 크루즈선 및 철도 부문을 위한 기내 디지털 플랫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이다. 이 플랫폼은 기내 소매, 기내 서비스 및 케이터링 관리 프로세스 자동화로 구성된다. 미국, 유럽, 인도, 중동 및 아시아 전역에서 10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항공 업계에서 수많은 플랫폼을 구현해 왔다. ‘엔고 에어라인스(nGO Airlines)’는 기내 판매 프로세스, 기내 서비스 프로세스, 재고 조정, 승무원 성과 및 기내 주방 적재 등을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PCI DSS를 준수하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신용카드 거래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항공편 운영, 항공사 예약 시스템, 승무원 명단 시스템 및 항공사 ERP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원활한 기내 판매/서비스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부가 서비스 수익 증가에 기여한다.

해외 시장에서 TEAC의 노력

TEAC의 목표는 지역 시스템 공급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PS-V50 GEN2의 판매를 확대하는 것이다. TEAC는 포스코드와 협력함으로써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기내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적인 기내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여, 기내 판매/서비스 운영과 수익성을 최적화하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S-V50 GEN2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저비용 신용카드 기내 결제를 지원하며, 향후 추가로 시장 확대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PS-V50 GEN2 소개

PS-V50 GEN2는 휴대할 수 있는 배터리 구동식의 항공기용 스트리밍 서버로 Wi-Fi 액세스 포인트가 내장되어 있다. 기내 수하물함이나 기내 주방 수납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승객들은 Wi-Fi를 통해 모바일 기기로 동영상, 음악, 전자책, 비행 지도, 기내 판매 카탈로그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이 장치는 항공기의 전원 공급도 지원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9269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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