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뉴스와이어)--플랙스 그룹(Flacks Group)이 유로넥스트(Euronext)에 상장된 회사인 이메리스(Imerys SA)(EPA: NK)가 이전에 소유했던 사업부인 아르테민(Artemyn)의 인수를 발표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플랙스 그룹의 광산업 공식 진출을 의미하며,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크게 강화한다.

미주, 아시아 및 유럽의 24개 공장에 1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아르테민은 4억달러의 매출과 6000만달러의 EBITDA를 창출했다. 이번 인수는 플랙스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아르테민의 탄탄한 실적과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한다. 특히 아르테민은 브라질에서 독보적인 고품질 매장량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카올린(kaolin)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다.

회장 겸 CEO인 마이클 플랙스(Michael Flacks)가 소유한 플랙스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4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광업, 재생 에너지, 물, 화학, 석유 및 가스, 부동산 부문에서 영업한다.

플랙스 그룹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중에는 독일, 프랑스 및 미국에서 100년 이상의 경험과 시설을 갖춘 유명한 회전 장비 공급업체인 플루거 인더스트리스(Pleuger Industries)가 있다. 플루거 인더스트리스는 전 세계 주요 광산 작업에 배수 및 핵심 장비의 핵심 공급업체이다. 고효율 수중용 모터 및 펌프로 유명한 플루거 인더스트리스는 물 응용 분야를 위한 고급의 독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루거 인더스트리스는 아르테민과 협력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광산 제품의 연구개발를 추진할 것이다.

이 거래에서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는 투자 은행의 역할을 맡았으며, 래덤 앤드 왓킨스(Latham & Watkins LLP), 몽세이 아보카 로펌(Moncey Avocats Law Firm) 및 버거 시거만(Berger Singerman LLP)은 거래 법무법인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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