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이춘희 팀장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뉴스와이어)--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이춘희 운영지원팀장이 지난 21일에 열린 ‘제9회 원불교 사회복지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으로써 국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춘희 팀장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결정권 및 권리보장을 위해 전력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운영지원팀장으로서 정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내 집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춘희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장애인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장애인이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소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