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렌즈스토어 대구 동성로점 전경
서울--(뉴스와이어)--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WINC COMPANY, 대표 이승준)가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채널 전략을 강화한다.
윙크컴퍼니는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고 소비자 경험 제공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며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윙크컴퍼니는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에 뷰티렌즈 특화 큐레이션 숍 ‘윙크 렌즈스토어’ 8, 9호점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사업 거점을 확장했다. 이번 매장은 각 지역 최대 번화가로 손꼽히는 울산 남구 삼산동과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특히 울산 삼산점은 윙크 렌즈스토어의 첫 프리미엄 매장이며, 85평 규모의 대구 동성로점은 지난해 12월 오픈한 부산 서면점에 이은 두번째 메가스토어로, 전국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매장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존을 마련해 맞춤형 뷰티렌즈를 추천하는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뷰티렌즈 쇼핑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윙크컴퍼니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 삼산점은 2월 16일까지 인기 미니 렌즈 50% 할인과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구 동성로점은 오는 2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미니 렌즈 1팩과 하트 거울 세트로 구성된 ‘윙크 패키지’ 무료 증정, 퍼스널 컬러 무료 진단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재 윙크컴퍼니는 뷰티렌즈 OMO (Online Merged Offline)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목동, 연신내, 대전, 창원 등 총 21개의 윙크 렌즈스토어 가맹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부산에서 성황리에 종료한 첫 사업 설명회의 열기에 힘입어 오는 3월 서울 수도권 지역 예비 창업가맹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객 경험 확대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가맹 파트너십과 멤버십 서비스도 도입한다. 윙크컴퍼니는 뷰티렌즈 가맹점주 전용 솔루션 개발을 마쳐 2월 중 전 매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가맹 파트너십을 통해 △검안, 처방 등 뷰티렌즈에 특화된 고객 정보 통합 관리 △포스(POS)와의 연동으로 고객 정보 및 구매 이력 매칭 △매장 재고 자동 조정 등을 지원한다. 필요 물량을 측정해 자동으로 발주 물량을 조정해 주는 자동 발주 기능도 3월 내 개발 예정이다.
윙크 멤버십은 제품 구매 시 전체 금액의 5%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뷰티렌즈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방문 및 구매 이력 조회도 가능해 잊기 쉬운 도수 정보 등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멤버십은 2월 셋째 주 오프라인 매장부터 시작해 3월부터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정문기 윙크컴퍼니 사업본부장은 “뷰티렌즈 주 고객층인 MZ세대는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을 통해 경험하고 체험하는 세대로,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국 핵심 상권과 거점 도시들을 중점으로 대형 매장 진출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이 확장함에 따라 세밀한 고객관계관리가 필요하고, 보다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윙크컴퍼니 소개
윙크컴퍼니(WINC)는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기업으로, 2022년 초 윙크 앱을 출시 이후 누적 90만명의 컬러렌즈 이용 고객과 전국 1500여개 안경원 파트너십을 유치하는 등 국내 1위 뷰티렌즈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주요 판매 브랜드로는 장원영 렌즈로 유명한 하파크리스틴을 포함해 미문도, 젬아워, 클라렌, 츄렌즈, 아이즘, 오로라렌즈 등 국내 인기 브랜드 13종 이상, 약 400종 가까운 뷰티렌즈 및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뷰티렌즈 특화 OMO (Online Merged Offline) 쇼핑 환경을 구축하는 목표로 전국 주요 상권 로드숍과 대형 쇼핑몰, 프리미엄 플래그십 및 해외 매장까지 고객들 발길이 닿는 곳곳에 쇼핑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