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버튜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마스코즈’를 개발·운영하는 오버더핸드는 2월 17일(토)~18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마스코즈는 부스 번호 BIZ14에서 기업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 체험존에서의 버튜버 방송 체험

마스코즈는 부스를 ‘체험존’과 ‘파트너스존’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마스코즈를 직접 사용해 자신만의 버추얼 캐릭터를 만들고, 방송까지 진행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된 버추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시청자-버튜버 간 인터랙션 기능까지 사용해볼 수 있어 마스코즈 체험만으로도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파트너스존에서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 진행

파트너스존에서는 마스코즈의 파트너 버튜버를 포함해 마스코즈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버튜버들의 소개 영상 및 핫클립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라이브로 진행되는 버튜버 1:1 토크 이벤트, 한정 수량 친필 사인 포토카드 이벤트, X(옛 트위터)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마스코즈의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 파트너들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마스코즈로 너를 소개해줘!

한편, 마스코즈는 일러스타 페스가 시작하는 17일(토)부터 마스코즈로 너를 소개해줘!(이하 마너소) 이벤트를 통해 버튜버 경험자, 미경험자 모두 버튜버로서 자신의 매력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마스코즈는 협력사들과 긴밀한 협업과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마너소’ 이벤트에 수상한 버튜버들이 이후 더 성공적으로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마너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7일(토) 마스코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오버더핸드 소개

오버더핸드는 실감형 기술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플랫폼 ‘마스코즈’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규승 대표는 10년간 AR/VR 기술 및 콘텐츠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영상 애니메이션 전공 및 전문가로서 기술 구현뿐만 아니라 비주얼라이징에도 강점이 있다. 최근 컴퍼니엑스(중기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TIPS 운영사)와 더불어 DS투자증권에서 프리시리즈 투자를 유치했고, 메타버스 분야에서 빠른 성장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마스코즈’는 메타버스 기반의 공연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가상 콘서트 공간 안에서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더핸드는 꾸준한 기술 연구와 사업 파트너 확장 등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