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크기를 가진 퍼즐 조각의 자연스러운 결합이 특징인 ‘구르미 가족형 퍼즐’
서울--(뉴스와이어)--문화취미용품 전문기업 구르미(대표 임상묵)가 국내외 퍼즐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 1인 위주의 퍼즐에서 벗어나 2인 이상이 참여 가능한 가족형 퍼즐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구르미 가족형 퍼즐’은 국내 수입 퍼즐에 대한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산 퍼즐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구르미 가족형 퍼즐’은 다양한 크기의 퍼즐 조각의 결합과 자연스러운 이음새 연결이 특징이며, 구로 예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종필)의 재학생 작품, 대한민국 숙련기술전수자 이창수 장인의 조선 시대 옥새 사진, 그리고 윤상득 작가의 사진 등을 퍼즐 이미지로 적용해 4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개발 진행을 맡은 유소정 구르미 제품팀 팀장은 “더 좋게, 바르게 만드는 구르미의 기업 철학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가치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르미는 이달부터 구로 청년이룸(센터장 주은혜) 내 아트 스페이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르미 가족형 퍼즐’ 시제품을 전시한 후 상반기 중 보다 향상된 제품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구르미 소개
구르미는 ‘더 좋게, 바르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2019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육성 사업 창업 팀으로 시작해 자사 브랜드 ‘구르미 퍼즐(Guroomee Puzzle)’을 OEM 제조·판매하는 서울시 사회적 기업이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은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