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웅정보통신의 경정청구 자동화서비스 ‘택스메이트’가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 공제’ 서비스를 추가해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택스메이트 앱은 경정정구업무 자동화를 위한 기초 신고자료 데이터(data) 수집을 통해 월별 접수현황, 근로자의 특수관계자설정, 고객페이지 바로가기 등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편의를 더했다.
택스메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서비스 이용 만족도뿐만 아니라 경정업무를 진행하는 실무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정청구 자동화 업무의 주된 영역인 고용증대세액공제 항목과 더불어 창업 초기 사업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사업 초기 5년간 법인세/소득세를 감면하는 공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창업감면 공제 서비스는 경정청구가 가능한 3년분의 세금을 조회하고, 청년창업여부 조건을 자동으로 확인해 과오납된 세금을 찾아내 빠르고 정확하게 예상환급세액을 도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택스메이트는 이번 출시하는 청년창업감면 공제 서비스를 통해 고용증대세액공제 혜택을 이미 받은 사업자이거나 대상이 아닌 사업자도 세무/회계 대리인이 다시 한번 검토할 수 있게 된다.
기웅정보통신 김종호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택스메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세무사, 회계사 등 관련 직군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필요로 하는 것에 업데이트할 것이며 추가 공제세액과 지원금 등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기웅정보통신 소개
기웅정보통신은 1993년에 설립해 2020년 27년 차를 맞는 강소기업이다. 비즈니스 데이터 API 스토어인 ‘데이터허브’ 운영을 통해 국내 1등 DSP(Data Service Provider)를 목표로 아파트생활정보API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70여개 금융기관과 8500여개 기업고객에 금융, 공공, 자동차, 부동산, 보험, 헬스케어 등 1만5000종류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혁신 비즈니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