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대전--(뉴스와이어)--렛츠(대표이사 김성은)는 12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재창업 활성화-재창업 지원’ 부분의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속해 재도전 성공패키지 교육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렛츠는 창업진흥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성과평가에서 교육형 주관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렛츠는 ‘재도전 심리회복, 실패 원인 분석 및 재창업 전략 수립’을 목표로 자체 개발한 내적 실패원인 진단 검사를 통해 참가자별 데이터를 도출하고, 심리치유 전문가를 투입해 관계 기반의 심리치유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LetS-Cap 창업역량 진단검사’와 ‘Scale-up 경영역량 진단검사’ 같이 자체 개발 역량 진단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변화 트랜드 환류형 스타트업 역량진단 시스템 및 방법’으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에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 액셀러레이터 등록 후 29개사에 약 300억 원의 직접투자 또는 투자유치 연계 성과를 거뒀다.
김성은 렛츠 대표는 “우리의 진심과 정성이 감동으로 이어지고, 그 감동이 창업자분들의 변화와 발전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성찰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창업 10주년을 맞는 2024년을 액셀러레이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렛츠 소개
2014년 설립한 렛츠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액셀러레이터로, 주요 사업 분야는 창업 프로그램 기획 운영(교육, 컨설팅, 경진대회, 투자 IR, 해커톤 등)과 액셀러레이팅(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 등)이 있다. 최근 5년간 1200회 이상의 창업 프로그램 및 컨설팅, 4만3000명 이상의 수료자 배출 등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