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화곡청소년센터가 자치단 연합활동 ‘송년회’ 활동을 종료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화곡청소년센터가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 진행한 ‘청소년자치단연합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립화곡청소년센터 청소년자치단연합활동은 센터에 소속된 자치단 청소년들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워크숍(팀 미션 활동, 포스트 게임 등) △기획 활동(베이커리 활동, 데이케어센터 방문 및 재능 기부) △송년회(연간 영상 시청, 자치단별 활동 내용 정리 및 목표 수립) 등 다양한 연합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자치단연합활동에 참여한 자치단 청소년들은 ‘여러 활동을 자치단 친구들과 함께 진행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즐거웠다’, ‘다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다른 자치단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등 청소년센터 내 소속된 자치단 청소년들과 친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시립화곡청소년센터 청소년자치단은 △청소년운영위원회 THE하기 △청소년창업동아리 빵야빵야 △청소년 동아리연합 광락 △대학생서포터즈 유스원 △청소년자원봉사단 톱니바퀴 △청소년미디어방송단 안테나 등 총 6개 자치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운영·평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에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의 확장을 위해 신규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