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년 창업창직 컨설팅 지원사업 최종성과보고회 선정기업 단체 기념 촬영
아산--(뉴스와이어)--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창직 컨설팅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선정 기업인 44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최종 성과 보고회가 12월 12일 오후 12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성황리에 완료됐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5월 23일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충남 15개 시·군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44개사를 선정해 각 시·군과 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했고, 11월까지 전체 1596시간의 멘토링을 운영해 적격 매칭된 전문가와 맞춤형 컨설팅을 이수했다.
이날 행사는 △선정 기업 최종 평가 △선배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 4차 특강 △현판 수여식 △센터장 인사말 △단체 사진 촬영 △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로 진행됐다.
최종 평가는 참여 기업의 사업 추진 성과와 실적 평가로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자체 진단하는 지표 마련을 위해 운영했으며, 고 득점한 10개사를 선별해 후속 지원하기 위해 총 16인의 심사위원이 분과별 11개사를 평가했다.
올해 마지막인 4차 특강도 연계 운영해 도내 중소기업 및 센터 보육 기업과 ‘만나유’ 네트워킹 신청 기업까지 특강 프로그램의 최대 인원인 117명이 해당 강연에 참석했다.
현판 수여식에는 중간 평가에서 고 득점해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의 모의 IR과 CCEI youth 데모데이의 IR 피칭을 완료한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의 이동헌 대표와 하솜공방의 신미현 대표가 선정기업 44개사의 대표로 보육 기업 인증서 등을 수령했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선정 기업 44개사 모두 올 한 해 해당 사업으로 좋은 성과와 실적이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충남 도내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예비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창업 교육 체계를 구축해 육성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판로 개척, 투자까지 연계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양질의 창업·보육 기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가와 기업을 육성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