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이 전담,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이하 글창사) 글로벌기업 교육(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의 하나로 진행되는 ‘글로벌기업(AWS, GoogleCloud) DNA 세미나(이하 글로벌기업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글로벌기업 세미나는 11월 24일 금요일부터 12월 4일 월요일까지 총 4차례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기업(AWS·구글클라우드) 현직 매니저와 엔지니어의 스타트업 협업 포인트와 최신 D·N·A기술 강연 및 밋업 △스타트업 맞춤형 재무 멘토링 △글로벌기업과는 다른 관점 학습을 위한 국내 대기업 현직 엔지니어 최신 D·N·A기술 △글로벌 진출을 지속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 연계지원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글로벌기업 세미나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총 19개사로 △터빈크루 △지앤지인터내셔널 △오키버리 △오마이브랜드 △업사이트 △언더밀리 △쏘렐라 △시크한 △스노우볼링 △스냅팟 △소테리아에이트 △브이에스엘(VSL) △뷔어트 △뮤티 △리앤업테크 △리버스마운틴 △로지체인 △런코리안인코리안 △도레미파 등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글로벌기업(AWS, GoogleCloud)과 함께 꾸준히 참가 스타트업에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글창사 4기 스타트업이 글로벌기업의 기술 교육 및 기술 멘토링을 통해 미래 비전 수립과 함께 글로벌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2021~2022년 BIG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글로벌 협업 주관기관, 2023년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업 주관기관 등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창업 전문 부서인 ‘창업성장센터’를 신설해 (예비)창업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20~2022년 글로벌기업(AWS,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과 같이 호흡하며 글창사 입교 기업 총 120여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과 네트워킹을 위한 세미나 참가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AWS와 구글클라우드와 함께 글창사 기업 대상으로 기술 교육·멘토링, 싱가포르 현장 견학, 세미나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소개

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산업표준화 및 품질경영의 조사·연구·개발 및 보급을 촉진해 과학 기술을 진흥하고 생산 능률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