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28쪽, 1만8000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경영 도서 ‘새로운 HR을 꿈꾸는 인사담당자를 위한 실무 안내서’를 출간했다.
◇ 책 소개
인사담당자, CHRO, 대표이사라면 꼭 알아야 하는 HR의 기본
3년간 누적 조회수 4만회의 뉴스레터 모음집
저자가 20년간 100여 개의 회사를 컨설팅한 경험을 총망라
팬데믹으로 많은 것이 변화한 세상. 인사 관리도 달라졌다. 이런 변화 속에서 HR은 무엇을 해야 하고, 인사담당자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담았다. HR 관련 기본 개념부터 최근 이슈까지 실었다.
컨설팅과 대기업을 모두 경험한 저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채용, 평가, 보상, 퇴직 관리, 그리고 각종 진단에 관한 이야기로 다채롭게 구성한 책이다.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풀어냈다.
◇ 저자
김재순
· 연세대 대학원 인적자원개발(HRD) 석/박사(수료)
· 서울대 교육학 학사
· 현(現) J & COMPANY 대표이사
· 전(前) 네모파트너즈 부사장, Hay Group 이사, 네이버 인사기획팀, HCG 선임컨설턴트
· 주요 고객사 : 하나금융그룹, 대상그룹, OK금융그룹, NAVER, 동아쏘시오그룹,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BMW Group Korea, 한화그룹, 한화인재경영원, 현대자동차그룹, 미래에셋그룹, 금융감독원 등
◇ 차례
· 서문
· 인사관리 편
제대로 면접을 보는 법(좋은 면접관 키우기 1)
면접 시 적절한 질문 & 진행하기(좋은 면접관 키우기 2)
직무평가, 그리고 직무급의 도입
직급을 없애고 반말을 쓰면 수평적인 문화가 되는가?
답이 없는 인사평가, OKR이 유일한 답인가?
평가센터(Assessment Center)를 잘 설계하고 운영하려면
KPI는 어떻게 도출해야 하나?
역량(Competency)의 유래와 진실
보상제도를 잘 설계하기 위한 고려 요소
주식 보상의 종류와 장단점
핵심인재는 누구이고, 어떻게 육성되는가?
적정인력 산정은 과연 가능한 것인가?
우리 회사에 맞는 HRIS 고르는 법
문제직원과 잘 이별하는 법
스타트업 HR은 무엇을 잘해야 하는가?
애자일 조직은 무엇이고, HR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CIC는 무엇이고, HR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 진단 편
진단도구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생각
설문지 잘 만드는 Tip
다면평가(진단)를 위한 변(辨)
다면진단 운영 시 주요 쟁점 여덟 가지
다면진단 결과의 활용 유형과 특징
조직을 망치는 리더의 심리적 위험 요소
다면진단 결과를 통해 본 최악의 리더 유형
신규 입사자는 왜 1년 이내에 회사를 떠나는가?
· 조직문화 편
일의 의미(Meaning of Work)
귀사의 조직문화는 안녕하십니까?
미션, 비전, 핵심가치
직원들이 느끼는 답답함의 원인은 무엇일까?
· 기타 편
인사담당자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 바로잡기
PowerPoint 보고서 예쁘게 쓰는 Tip
벤치마킹의 허와 실
좋은 컨설팅 팀을 고르는 법
◇ 책 속으로
“HR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상식 위에 서 있고, 또 반드시 그 위에서 작동해야 한다. HR은 자연과학이 아니다. 물리학처럼 절대적인 규칙이 있을 수 없다. 법학처럼 오랜 세월 축적된 기반이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HR이 기대야 하는 것은 결국 건전한 상식과 시민의식이다.” - 본문 중 -
◇ 출판사 서평
HR 분야 최전선에서 일해온 저자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다.
1부 ‘인사관리’ 편에서는 채용, 평가, 보상, 적정 인력 산정, 퇴직 관리까지 인사담당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할 만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다룬다. 이론부터 시작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슈와 그 해결 방안까지 제시한다. 2부 ‘진단’ 편은 인사담당자가 진단 도구(설문 조사 도구)를 만들거나 선택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리더십 다면 진단과 관련해 깊이 있는 내용이 다수 담겨 리더십에 관한 흥미로운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다. 3부 ‘조직문화’ 편은 조직문화를 어떻게 측정하고, 이를 어떻게 바꿔갈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