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스케일이 ‘2023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기술지원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뉴스와이어)--광주 지역 제조연계 플랫폼 모노스케일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3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기술지원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모노스케일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이다. 총예산 558억원이 배정됐으며,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중소기업은 최대 5000만원 규모의 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노스케일은 상생 가능한 지역 제조문화 선도를 위해 2022년 설립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진공주형 제품 형상 구현 △진공성형 제품 형상 구현 △정밀가공 제품 형상 구현 △회로설계 등 제품 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2023 메이커활성화지원사업’의 협업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모노스케일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품 개발의 필수적인 디자인 목업, 제품 형상 구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제품 제작 지원 한도는 3000만원이며, 세부 사항은 모노스케일 홈페이지(www.monosc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태 모노스케일 대표는 “상생 기반의 지역 제조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 강점을 키울 수 있는 교두보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노스케일은 시제품 제작에 대한 애로 사항을 겪는 기업에 디자인 목업, 제품 형상 구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제조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노스케일 소개
주식회사 모노스케일(monoscale)은 홈, 차량, 캠핑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어울리는 상품에 대해 끓임 없는 연구 개발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시제품 제작 서비스 기업이다. 창업자를 위한 신규 제품 제작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23년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