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2023 청년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 성료
대전--(뉴스와이어)--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이 주관하고 로우파트너스가 운영하는 ‘2023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초기 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한 IR 데모데이가 11월 29일 안양창업지원센터 내 동안청년오피스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망 창업초기 기업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제6기를 선정해 동안청년오피스 10개 사와 만안청년오피스 10개 사의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기업역량진단을 시작으로 △컨설팅 △워크숍 △IR 코칭 △네트워킹 △교육/세미나 △홍보 △콘텐츠 시장동향분석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자유치 기회 제공과 동시에 9개월간 진행된 사업에 대한 최종 평가가 이뤄졌으며, 청년창업기업 20개 사가 참가했다.
이 사업의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우수 성과 기업(3개 사 내외)은 기업별 20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1년을 연장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입주공간과 사업자금,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에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본 사업 종료 후 안양산업진흥원 본원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IR 데모데이를 개최한 안양산업진흥원의 조광희 원장은 “안양산업진흥원은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통해 기업의 매출과 투자유치, 고용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이 사업화 성과로 이어져 안양시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