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홈페이지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대표 조용현)가 2023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시작됐고, 2020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데 이어 꾸준한 실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위드의 사회적기업 인증은 지난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예술가의 지속가능한 창작을 위한 활동을 잘 수행한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위드는 창작자·기획자·행정가를 위한 현장실무교육과 전문자료 제공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썼으며, 예술과 타 분야의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예술경영 전문 매거진 제작과 문화공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통해 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예술가들이 본인의 작품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을 해야 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가들이 창작활동 이외에 퍼스널브랜딩, 기획·행정 분야로의 취업,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 등 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
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교육과 전문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분야 정보 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 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