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기반 업무 툴 ‘BI Mining’의 개발진
고양--(뉴스와이어)--양자 내성 암호 시스템 개발 스타트업인 포체인스 주식회사(대표 이정훈)가 데이터 시각화 기반의 업무 툴 ‘BI Mining’을 정식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한 BI Mining은 직장인 업무 진행에 도움을 주는 분석 데이터 시각화 업무 툴이다. 엑셀 작성과 액셀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시각화(차트 생성), 보고서 작성 기능, ppt 작업 등의 업무 처리 관련 기능을 BI Mining 내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생성한 차트를 보고서나 ppt에 바로 삽입하는 등의 연계가 가능하고, 마이닝 내에서 작업한 모든 프로젝트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에 대한 시각화를 기반으로 보고서나 자료를 만드는 것은 모든 직장인들의 필수 업무다. BI Mining을 도입함으로써 회사의 입장에서는 더욱 가독성이 뛰어나고 좋은 회사 자료를 쌓는 체계를 수립하는 수단이 되며, 직원 입장에서는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자료를 만들 수 있고 모든 자료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기존의 BI 툴은 스타트업이나 단순 업무를 처리하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BI Mining은 데이터 시각화 자료가 필요한 누구든, 특히 직장인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체인스의 웹페이지인 FCTS 홈페이지(www.fc-ts.com)로 접속하면 별다른 설치 없이 BI Mining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로그인을 통해 만들었던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이후에 이어서 다시 작업이 가능하다.
BI Mining은 2023년 11월 와디즈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이번에 정식 출시됐으며, 현재의 기능 외에도 유저의 자유도와 차트 변환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암호 엑셀과 다양한 형식의 엑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출해 여러 차트 변환에 호환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고객 소리함을 통한 유저와의 소통 창구를 만들어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취합해 앞으로의 마이닝 서비스 관리를 개선하는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추가로 PPT 템플릿을 지속 업데이트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차트의 다양성을 높여 마이닝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툴로써 사용자들에게 더욱 큰 편리함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훈 포체인스 대표는 “무료 서비스 론칭과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며 “이번 BI Mining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의 업무 처리를 돕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데이터 시각화 기반 업무 툴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체인스는 2022년 TIPS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에도 KISA 개인정보 보호 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와 동북권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서울대병원과 의료 분야 관련 동형분석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통해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포체인스 소개
포체인스는 암호 원천기술 연구 및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들을 개발하는 수학연구 기반 딥테크 기업으로 2021년 기업부설 연구소와 함께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국내 최초로 암호 원천기술 자체 개발에 성공해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원천기술 성능지표 고도화와 아이템 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SEED 투자 이후 의료·금융 분야의 협업사와 네트워킹을 형성해 서비스 론칭을 통해 시장에 진출했고, 웹 기반 플랫폼인 ‘FCTS’ 홈페이지를 제작해 ‘MODULUS’, ECHC 암호화 솔루션, ECHC 동형분석 플랫폼 등을 자체적으로 서비스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