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홀 증류소, 세미나 성황리에 종료
서울--(뉴스와이어)--서머홀 증류소(대표이사 석정우)가 12월 2일 부산국제주류 & 와인박람회에서 열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서머홀 증류소(Summerhall Distillery)는 ‘1947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피커링(Pickering) 가문의 술 제조 비법(The Pickering family’s secret recipe for making alcohol since 1947)’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자사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서머홀 증류소 공동 창업자인 마커스 피커링(Marcus Pickering)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마커스 피커링(Marcus Pickering)은 이날 80분 동안 세미나를 직접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주제 발표는 △런던 드라이 진의 정의 △피커링스 진(Pickering’s Gin)의 역사 △서머홀 증류소의 성장 과정과 비전 등이 소개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전시회는 △피커링스 진(Pickering’s Gin) 4종 △더 브루디 헨(The Broody Hen) 위스키 3종 등 총 7개 품목을 선보였다.
석정우 서머홀 증류소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영국 본사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문화 교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서머홀 증류소 소개
서머홀 증류소 코리아(Summerhall Distillery Korea)는 영국 스코틀랜드 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더 브루디 헨(TheBroody Hen) 위스키와 피커링스 진(Pickering’s Gin)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