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른 더마,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되며, 동시에 3년간 서울시 공식 인증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0년째는 맞는 하이서울 인증사업은 서울시가 인정하는 대표적 서울소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서울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성장성, 고용창출, 해외진출, 기술성 등 기업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한다.
올해는 661개 신청 기업 중 169개 기업이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 바노바기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바른더마’를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세계 20여 국가에 수출하며 2021년 ‘300만불 수출의 탑’, 2022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올해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노바기의 성장성이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4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서울이 곧 대한민국의 대표이기 때문에,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은 바노바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 더마코스메틱 기업으로 평가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세계시장에서 서울과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