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민대학교 온라인직무박람회’ 성료
서울--(뉴스와이어)--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23 국민대학교 온라인 직무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민대 온라인 직무박람회는 국민대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준비한 ‘토털(Total) 잡케어(Job-Care) 서비스’의 하나로 링크스타트가 운영했다.
청년들이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된 올해 온라인 직무박람회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기업 20여곳의 주요 직무 현직자들이 국민대 온라인 직무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국민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과 실시간으로 만나 취업 준비에 관한 팁과 실무 담당자 입장에서의 전문적 업무 역량에 관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올해로 5년 연속 직무박람회를 운영한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청년 계층의 구직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무박람회는 ‘직무 중심의 채용’이라는 인재 채용 트렌드에 청년들이 잘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약 2100명의 학생이 참여해 주요 기업의 직무설명회 실시간 스트리밍과 동일 콘텐츠 VOD, 온라인 인적성 검사 등 다양한 취업 솔루션을 이용했으며, 진로 및 취업 분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가 상담, 직무별 주요 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정보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손진식 단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의 길라잡이로서 역할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업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국민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모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온라인 직무박람회는 청년들이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의 현직자들을 초빙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과정의 노하우 전수와 주요 직무의 핵심 역량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이 취업 빙하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포함된 다양한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사회 진출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2023 국민대학교 온라인직무박람회 : http://jobfair.kookmin.ac.kr
링크스타트 소개
링크스타트는 2013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기획과 제작, 전문가 집단과 협업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진로·취업·창업 교육 분야 전문 강좌 이러닝 플랫폼 ‘커리어무크’ 운영과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에도 앞장서 온라인 박람회, 온라인 멘토링 등 한발 앞선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