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호오토캠핑장 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 캠퍼들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무르익은 가을 하늘을 보며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익사이팅한 캠핑 페스티벌이 영주호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됐다.
관광 벤처기업 수요일은 11월 4일 경북 영주시 영주호오토캠핑장에서 ‘Exciting!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주관·주최한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키즈 프렌들리’를 테마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주호오토캠핑장의 자원을 알리고, 영주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영주의 랜드마크인 영주호오토캠핑장은 10만2156㎡ 규모로 카라반 15동, 캐빈하우스 5동, 캠핑사이트 130면을 갖춰 경북 최고의 캠핑장으로 손꼽힌다. 인근 관광명소로는 용혈폭포, 무섬마을, 영주댐 등이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에서는 익사이팅 체험인 인공암벽 클라이밍, 에어바운스, 에어 스포츠 등의 신나는 체험이 펼쳐져 참가한 많은 어린이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연날리기, 만들기 체험, 약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체험이 풍성하게 준비돼 많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체험 외에도 어린이 뮤직 스포츠 ‘아빠, 최고야’ 등의 가족형 레크레이션을 통해 온 가족이 단합해 즐기는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인기가 좋았던 ‘키즈 댄스 대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가 솜씨를 뽐내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페스티벌로 마무리됐다.
수요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영주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이 훌륭한 영주호오토캠핑장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요일 소개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 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 있는 테마 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 대한민국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 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 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