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바인 로고
울산--(뉴스와이어)--서비스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장을 운영 중인 사회적 기업 컴바인 온리스포츠가 새로운 모험에 나섰다.
컴바인 온리스포츠는 자체 브랜드 ‘라인업(LINEUP)’을 선보이며 친환경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티셔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업 티셔츠는 폐플라스틱 원사를 활용한 친환경 원단 리젠과 크레오라,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 제작됐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면서도 동시에 땀 흡수가 뛰어난 흡한 속건과 쾌적한 착용감, 그리고 항균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라인업 티셔츠는 지속 가능한 소재 활용과 탁월한 품질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컴바인 온리스포츠는 이번 론칭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약속을 다짐하며, 더 나아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상범 컴바인 온리스포츠 대표는 “당사는 이제 서비스업에서 제조업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고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기존 브랜드와 비교해 봤을 때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 좋은 일 하는 데 함께하자는 의미의 ‘라인업’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컴바인 온리스포츠는 사업 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 운동용품 지원 사업에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티셔츠 라인업의 출시를 계기로 자사만의 독특한 비전을 표현하면서 소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컴바인 온리스포츠는 2023년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관광스타트업으로 선정, 대동씨엠씨가 주관하는 ‘2023년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컨설팅교육 운영사업’을 수료했다.
※ 위 내용은 대동씨엠씨의 지원으로 배포되는 보도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