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홀로그램 키트 ‘에스그램’
My First Hologram, S-Gram과의 첫 만남 그 모습들을 담은 티저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입체 콘텐츠 융합 기반 종합 홀로그램 시스템 벤처기업 아테크넷(대표 권정열)이 ‘제2회 와-이디어 콘테스트’의 지원을 통한 스마트폰용 홀로그램 키트 ‘에스그램(S-Gram)’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에스그램’은 최근 늘어난 디지털 네이티브의 3D 캐릭터, 애니메이션, 버추얼 아이돌 등의 수요에 대응하는 상품으로,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해 좋아하는 나만의 3D를 현실 속에서 관람·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융합형 간편 키트다.
‘에스그램’은 광원으로부터의 빛을 공간에 재연하는 플로팅 홀로그램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대형 미디어 전시에 사용되는 고품질 광학 소재의 사용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투영이 핵심이다. 3D 스케일로 만들어진 콘텐츠의 입체감이 현실 속에서 되살아난다.
개인 스마트폰을 상부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키트형 아이디어 제품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스마트폰에 새로운 활용의 가치를 더하는 동시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교체 등이 자유롭다.
‘에스그램’은 그동안 홀로그램 수요자가 갖고 있던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크리에이터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팅 툴 등 콘텐츠 서비스가 함께 이뤄진다.
플랫폼에서는 아트, 엔터,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여지며,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가상현실 생태계 내 콘텐츠 사업자와의 상생형 사업 제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캐릭터나 버추얼 휴먼 등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 콘텐츠 사업자는 에스그램을 통한 제휴, 협업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조거래센터와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와디즈가 지원하는 ‘제2회 와-이디어 콘테스트’ 선정으로 진행된 이번 펀딩은 11월 15일 오픈돼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11월 15일 11시 오픈과 함께 펀딩 성공률 100%를 달성하며 소비자로부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테크넷 소개
아테크넷(2018년 7월 7일 설립)은 홀로그램 종합 시스템 제조·판매 벤처 기업으로 홀로그램 전문 R&D 및 홀로그램 전문 브랜드 ‘헬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현재 홀로그램 리빙랩,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입체 영상 기기 및 홀로그램 디바이스 관련 특허 5건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