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쫌 귀여울지도 전시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 스타트업 모아도컬쳐스(대표이사 고민석, 구 mlm프로젝트)가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이거 쫌 귀여울지도..?’ 전시회를 문래에 있는 꼴라보하우스 문래(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39가길 8)에서 개최한다.
이거 쫌 귀여울지도 전시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칫 어렵고 난해한 의미로 느껴져 거리감이 느껴졌을 예술 작품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아도는 우리 삶 속에 스며든 귀여움이라는 순수한 감정을 주제로, 일상 속 하나의 휴식처가 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열정 넘치는 유망한 청년예술인을 돕기 위한 이번 전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 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개 공모로서 최종 경쟁률 9:1을 뚫고 선발된 김채연, 김정민/홍유진(리틀크랙), 장서윤, 최예지(sayzi), RED SEDA, 송기재, 이수진(버킷리스터즈), 다라솔, 오서빈, 반로라, 변희경(변디디) 총 12명의 작가와 함께한다.
고민석 모아도컬쳐스 대표이사는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이 주는 힘은 굉장히 거대하다. 귀여움이 가득한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 여러분의 삶 속에 잠시나마 힐링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윤섭 모아도컬쳐스 PD는 “작가들의 작업실에 가서 직접 촬영한 영상 콘텐츠와 앞으로 매주 출간될 작가들의 인터뷰 GSG 매거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앞으로 이어질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이거 쫌 귀여울지도..?’ 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예술가는 모아도 플랫폼에 등록된 아티스트들이다.
모아도컬쳐스 소개
모아도컬쳐스는 초기 사회에 진출하는 예술인을 위한 예술인 스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모아도 플랫폼 서비스를 구입한 예술인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전시 프로그램에 확정 참여가 가능하며, 모아도와 제휴된 갤러리 50여개에 매달 데이터가 제공된다. 매 분기별로 GSG 웹 매거진/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아티스트를 세상에 알리는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