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xMOO가 B2C에 이어 SBT 기술을 접목한 B2B 육류 유통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서울--(뉴스와이어)--지속적인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사업 개발과 서비스 구축에 나서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육류 전문 유통 플랫폼 MOOxMOO(묵스무)가 B2B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MOOxMOO를 운영하고 있는 MOOxMOO 재단은 4Q 로드맵에 맞춰 B2C 기반 육류 유통이라는 기존 사업 영역의 다음 단계로 B2B 거래를 위한 SBT(SoulBound Tokens) 관리기술이 접목된 직거래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B2B 플랫폼 구축은 올해 5월 MOOxMOO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 상장 후 플랫폼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실제 종래 수입육의 거래방식인 신용장 기반 현금 거래에 진입하지 못했던 소상공인과 여타의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하지만 MOOxMOO 재단은 자본력이 충분하지 못한 육류전문 스타트업 등 신규 산업 진입자에게 블록체인 기반 거래방식을 제공해 육류 수입 유통의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다. 엔비피, 네이처파머 등 특화 브랜드 유통 및 육가공 전문업체와 직접 사업 제휴를 하는 등 서비스 오픈 후 약 17개월에 걸쳐 누적 거래량이 400억원을 돌파한 상태다.
MOOxMOO 플랫폼은 블록체인 SBT 기술을 바탕으로 소유자의 신원 증명을 실시간 증빙해 수입 단계부터 투명성 확보, 거래 기록 추적 등 수입육 유통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유통구조의 결함을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MOOxMOO 재단은 현재 B2B 플랫폼 구축과 함께 거래량 확대에 맞춰 지속적인 증명과 시스템 개선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묵스무 소개
묵스무(MOOxMOO)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육류 유통 및 수출입 관리 전문기업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MOOx MOO’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2월부터 누적거래량 약 400억원의 B2C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가산자산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에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