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가 ‘2023년 투자유치 중개 지원사업’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 5개사와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10월 27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 5개 사의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킹슬리벤처스는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 기업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 지원을 통해 국내·외 투자유치 및 기술이전 활성화 등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유치 중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년 연속 해당 프로그램 운영사로서 올해 총 5개 기업의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슬로웨이브 △다임바이오 △미라클레어 △칼리시 △미라큐어이며, 그동안 투자유치를 위한 특화 멘토링, BIO USA 2023와 연계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팀의 밸류업(Value-up)을 지원해왔다.
10월 27일에 진행된 데모데이에서는 팀들의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는 한편, 투자자 및 보건 산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바이오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및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로, 이번 투자유치 중개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오 △바이오테크 △라이프 스타일 헬스케어 등 보건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발전을 돕는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