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센트-피피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 창업지원기관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퍼센트(대표 백승철)와 사단법인 피피엘(이사장 김동호)이 10월 31일 열린 2023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에서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임팩트 스타트업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퍼센트와 피피엘은 2020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회적기업가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임팩트 투자 유치, ESG에 따른 시장 변화, 그리고 시장에 진입해 첫 번째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성장 요인으로 보고 미래 세대 사회적기업가의 창업과 성장 과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퍼센트 백승철 대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가는 시장에 진입하는 초기 과정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많은 선배 창업자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며 성장한 사례가 나오는 만큼 시장 중심의 관점과 스케일업을 위한 기술혁신 중심의 창업지원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퍼센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가와 ESG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창업교육과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해 사회적경제와 ESG 스타트업의 임팩트 성장과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퍼센트 소개
퍼센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회혁신가와 ESG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회사다. ESG 스타트업 창업교육, 사회문제 해결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울시 2호 SIB(사회성과보상사업) 등 사회혁신가의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