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에 출품된 유싸인 디지털 서명 솔루션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보안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IT 전시회 SWITCH(Singapore week of innovation & technology)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WITCH는 싱가포르 혁신기술주간에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IT 행사로 매년 콘퍼런스 세션 300여개와 함께 참관객 1만5000여 명, 투자자 300여 명, 발표 연사 600여 명이 참가하며, 세계 유수의 IT 기업 및 스타트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및 투자의 교두보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이번 SWITCH 출품으로 당사의 디지털 서명 솔루션 유싸인을 동남아 소비자 및 투자자들에게 알리게 돼 기쁘다. 글로벌 경제에서 새롭게 부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자체 개발 디지털 서명 ‘유싸인’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나아가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업보안의 국제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 유싸인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등 대기업과 해양수산부 등 기관에서 전자문서의 원본증명과 문서보안, 편리한 기능 등으로 이미 그 사용성이 입증된 서비스다.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 GSX사(社)와의 협력과 남미 최대 통신 기업 Claro와 협업하는 등 국내 서비스에 한정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싸인은 2021년 전자서명 키 보안 관련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디지털 서명 솔루션으로 최고의 보안 수준과 편의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서명자의 조직(기업명), 신원, 서명 시각(타임스탬프)과 서명 위치(IP)까지 문서 메타데이터에 기록해 문서를 열람하는 즉시 문서의 원본성과 유효성(위·변조 탐지 및 방지)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별도의 문서가 아닌 서명된 문서 자체에서 서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국제통용의 AATL(Adobe Appoved Trust List) 서명 보안인증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전자서명법과 eIDAS, FDA CFR Part 21 등 규정 및 기준을 충족해 세계 시장 진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기업보안 소개
한국기업보안은 SSL 보안서버 인증서와 Codesign(코드사인) 인증서 상품을 기반으로, 웹 비즈니스기업의 실체성 인증과 암호화 통신 모듈 보급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2018년 ‘보안을 보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테크 보안 기술+고객 감동 서비스’라는 모토로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보안서버 인증서를 국내에 도입했으며 24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감동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유싸인은 한국기업보안의 디지털 서명에 대한 노하우가 반영된 국제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으로 2021년 전자서명 최초로 특허 획득, 과기부 장관상 수상, 이듬해인 2022년에는 GS 인증 1등급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