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통해 보안 수준 및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서울--(뉴스와이어)--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는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한 정보 보호 관리 절차와 체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ISM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ISMS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서비스와 비즈플레이 홈페이지에 대한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비즈플레이는 안전한 보안 환경 속에서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각종 보안 위협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 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 출장, 복지카드, 식권 등 기업의 지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혁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용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2500여 중견·대기업과 3만여 중소기업이 비즈플레이를 통해 비용관리 혁신을 이루고 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