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도시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가 ‘주거/복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세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 서경노)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에서 주거/복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을 살펴보고 국내외 도시재생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민간 기업 가운데 혁신적인 도시생태계를 구축한 우수 사례와 지역 균형 발전, 공간 혁신 등 산업 기여도, 적정성·혁신성·응용성·사업 성과 등을 평가해 3개 부문(공공부문, 민간부문) 13개 분야별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스마트 시티·도시건설 분야 대표 어워드다.
코리아런드리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청년주택, 코리빙 등에 주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형 디자인의 세탁실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이 건축·도시·산업·금융 전문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혁신대상 주거/복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빨래와 세탁이라는 부분이 삶의 편리함을 넘어 도시화된 공간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게 하는 것이 올바른 주거복지”라며 “앞으로도 도시형 세탁 서비스 ‘커뮤니티런드렛’이 단순한 세탁의 역할을 넘어 공동체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런드리는 2012년 프리미엄 셀프 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를 론칭 이후, 중국, 태국을 포함해 9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외 ‘즐거운 빨래 문화’를 전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런드리 소개
세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는 빨래방, 호텔, 병원, 세탁 공장, 요양원, 게스트하우스, 아파트, 오피스텔, 숙박업체 등 전문적인 세탁이 필요한 모든 곳에 최적화한 커스터마이징 세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셀프 빨래방 업계 1위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무인 창업 아이템이 창업 트렌드로 인기를 끌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워시엔조이는 ‘즐거운 빨래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모토로 2012년 첫 매장을 연 이래 현재 중국, 태국을 포함해 국내외 9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 HACCP 인증 완료 세탁 장비 사용, 세제 자동 공급 장치 개발, 디스인펙턴트 A(Disinfectant A)를 사용한 항균 세탁 코스 개발, NHN 50억원 투자 유치, 키오스크 개발, 간편 결제 앱 워시앤페이(Wash&PAY)를 출시하는 등 기존 빨래방을 넘어 언택트 기반의 세탁 솔루션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나가며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