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MAI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중인 김동성 엔에스랩 대표(가운데)
구미--(뉴스와이어)--엔에스랩이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OC; Orange County)에 위치한 미국 지사(1570N Batavia street, Orange, California 92867, USA)에서 ‘퓨어체인(Pure Chain)’ 기술과 ‘퓨어 서티피케이트(Pure certificate)’ 서비스에 대해 미국 블록체인 관계자들과 블록체인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술 설명회를 실시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에스랩은 국방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솔루션에 특화된 스타트업으로,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연구소기업이다. 퓨어체인은 엔에스랩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이며, 블록체인상에서 거래 완료에 걸리는 비용, 시간과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비용 최적화를 위한 기반 기술로 PoA²(Proof of Authority and Association square)와 SAM+(Smart Auto Mining Plus)를 고안했다.
합의 알고리즘인 PoA²는 블록 생성의 주체인 검증자에 대한 후보군 선정 및 교체를 통해 각 검증자 문제로 인해 블록체인이 멈추거나 지연되는 것을 방지한다. SAM+는 기존에 블록을 생성하는 기술인 SAM을 강화한 것으로, 정보가 생성되는 양과 시점에 맞춰 블록의 데이터 용량과 블록 생성 자원을 최적화해 블록체인을 운용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퓨어 서티피케이트는 퓨어체인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성적 시험 평가 서비스 중 하나다. 현재 국내에서는 방위산업 대기업과 국방시험평가서 위변조 방지 구축 체계 개발에 이 기술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미국에서의 발표를 통해 퓨어 서티피케이트를 현지 협력사에 적용하기 위한 개발 협력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
김동성 엔에스랩 대표는 “미국 지사의 업무 활동 확대와 함께 퓨어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해 출시할 계획”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블록체인, NFT 등 고객들에게 웹 3.0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엔에스랩 소개
엔에스랩은 고객의 존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근본적으로 IT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년 이상의 네트워크 개발 경험, 노하우와 200명 이상의 세계 석/박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 기반으로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으로, 연구 기반의 기술개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