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텍사스--(뉴스와이어)--레노버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된 연례 글로벌 혁신 이벤트인 테크 월드(Tech World)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비전뿐 아니라 지금까지 선보였던 것 중 가장 포괄적인 AI 역량을 공개했다. 올해 9회째인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 세계 산업, 기업,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수 제작된 AI 지원 디바이스, 인프라,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포켓에서 클라우드까지 우리 삶의 모든 측면과 산업에서 지능형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레노버가 AI의 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모두를 위한 AI’라는 통합된 비전의 일환으로 AI 혁신에 미화 1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발표한 데 뒤이어 레노버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AI에 대한 역동적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레노버는 하이브리드 AI가 공공, 민간, 개인 기반 모델이 모두를 위한 AI를 구현하기 위해 공존하게 될 지점이라고 믿는다.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레노버 AI는 디바이스 내에서만 배타적으로 작동하거나 온프레미스 서버에서 보안으로만 작동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에서 레노버 AI는 개별 사용자가 제공한 데이터 또는 기업의 독점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지만, 어떤 정보도 공개적으로 공유되거나, 개방형 학습 데이터 세트를 입력할 수 없도록 보장한다. 이렇게 하면 보안이 강화될 뿐 아니라 더 강력하고 개인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 양위안칭(Yuanqing Yang)은 무대에서 엔비디아의 설립자이자 사장 겸 최고경영자 젠슨 황(Jensen Huang), AMD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리사 수 박사(Dr. Lisa Su), Formula 1®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등 레노버의 글로벌 파트너사 리더들과 함께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퀄컴(Qualcomm) 최고경영자 겸 사장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인텔 최고경영자 팻 겔싱어(Pat Gelsinger)가 화상 링크를 통해 테크 월드에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양 회장은 모든 규모의 조직에 업계를 선도하는 AI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레노버의 계획을 공유하며 “개인과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모두를 위한 AI를 제공하려는 레노버의 혁신적 비전을 공유하게 돼 기쁘다. 레노버의 포켓 투 클라우드(pocket-to-cloud) 컴퓨팅 역량을 통해, 개인과 기업에 대한 개인화된 맞춤형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 정보와 데이터 보안을 보호하면서 이 비전을 이뤄 갈 것이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의 주요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우리는 함께 AI의 힘을 발휘해 더 스마트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오스틴 이벤트에서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 리사 수 박사는 레노버와 AMD의 심층적인 파트너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데이터 센터의 씽크시스템(ThinkSystem)부터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워크스테이션 및 씽크패드(ThinkPad)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레노버와 오랜 공동 혁신의 역사를 공유한다. 앞으로 협업을 확장해 AMD 라이젠(AMD Ryzen), EPYC™ 및 Instinct™ 프로세서 기반의 레노버 PC 및 데이터 센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AI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영상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과 조직이 새로운 AI 시대에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그래서 레노버와의 오랜 파트너십이 매우 중요하다. 오랫동안 우리는 레노버의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기술의 힘으로 통합해 모든 산업과 모든 경제 부문에 걸쳐 전 세계에서 고객을 지원해 왔다. 그리고 이런 투자를 바탕으로 우리는 공유된 고객을 위해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레노버는 차세대 AI 지원 및 AI 최적화 인프라를 구축해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강력하고 확장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맞춤형 AI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AI 시대에는 기업이 데이터가 생성되는 모든 곳에서 데이터의 힘을 활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 너머로 AI를 확장해 멀리 떨어진 에지에서 실시간으로 비즈니스에 AI를 제공함으로써 지능형 혁신으로 가는 경로를 단순화할 수 있게 된다. 무대에서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 양위안칭과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겸 창립자 젠슨 황은 모든 기업에 생성형 AI의 파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레노버는 엔비디아의 시장 출시(time to market) 파트너로서 에지에서 클라우드까지 데이터가 생성되는 모든 곳에 AI 기반 컴퓨팅을 도입하는 완전 통합 시스템을 제공해 기업들이 어떤 산업에서도 혁신과 변화를 추진할 수 있는 맞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레노버와 엔비디아는 엔비디아의 유연한 MGX 모듈형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제작해 가장 까다로운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위한 다양하고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으로 대규모 인지 의사 결정(cognitive decisions at scale)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두 회사는 새로운 레노버 AI 프로페셔널 서비스 프랙티스(Lenovo AI Professional Services Practice)를 통해 기업이 자신 있게 AI를 쉽게 배포하고 AI 기반 혁신을 시작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고 있다. 폭넓은 서비스,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하는 이 실무를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이 AI 지형을 탐색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찾고, 조직에서 AI가 대규모로 신속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치해 AI를 개념에서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노버는 생산성을 높이고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며 데이터를 보호하는 미래 AI PC의 비전과 퍼스널 AI 트윈 데모(Personal AI Twin)를 포함해 AI 지원 디바이스와 AI 기반 기능의 미래를 시연했다. 이는 키보드에서의 AI 상호 작용과 최종 사용자의 자연어 및 AI PC를 위한 개인용 AI 트윈(AI 어시스턴트) 솔루션인 AI NOW라는 새로운 개념의 기능을 통해 구현된다. AI는 사용자의 자체 온 디바이스 지식 기반과 미세 조정된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개인화된 비공개 추론 모델을 사용하며 데이터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통해 최종 사용자를 보호한다.

AI 디바이스 시연과 함께 레노버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구부리고 여러 형태로 바꿀 수 있으며, 레노버 폴더블 디바이스와 롤러블 콘셉트(rollable concepts)의 디스플레이 및 기계 혁신에 기반해 개발된 스마트폰 어댑티브 디스플레이 콘셉트(smartphone adaptative display concept)뿐 아니라, AI 기반 모션 캡처를 위한 레노버의 토털 솔루션인 프로젝트 크로노스(Project Chronos)에 대한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레노버는 또한 엔비디아와 같은 파트너들과 더 넓은 기술 생태계에서 진행한 작업을 공유했으며, 여기에서 레노버의 중앙 컴퓨팅 유닛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차량 내 컴퓨터인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토르 플랫폼(NVIDIA’s DRIVE Thor platform)에서 구동될 예정이다.

스마트 솔루션에 대한 포커스의 일부로 레노버는 엔터프라이즈 AI 트윈(Enterprise AI Twin)의 비전을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AI 트윈은 기업에 대한 심층적 지식을 보유하고 해당 지식을 비공개로 안전하게 보호하는 AI 애플리케이션으로, 디바이스, 에지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로부터 기업 내에서 적절한정보를 찾아 추출하고, 이를 종합해 평가 및 결론을 내리고 솔루션을 제안한다. AI 트윈은 다양한 시나리오에 활용할 수 있다. 직원이 회사 정책을 준수하면서 개인 기호에도 맞는 출장 계획을 예약하도록 지원하거나 공급망 팀이 날씨 패턴과 같은 공개 AI 정보와 함께 고객 주문 및 날씨가 배송, 부품 도착, 운송 중단 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엔터프라이즈 AI를 기반으로 해 리스크를 완화하는 시나리오를 예로 들 수 있다.

최고경영자 양위안칭과 함께 레노버 최고기술책임자 및 비즈니스 그룹 리더들이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견해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 루이용(Yong Rui) 박사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미래 AI가 공공, 민간, 개인 기반 모델(FM)이 함께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노버의 하이브리드 AI 서비스는 세 가지 유형의 FM을 활용해 클라우드, 에지, 디바이스 전반에서 퍼스널 트윈 및 엔터프라이즈 트윈을 통해 AI 애플리케이션의 역량을 강화한다. 레노버는 파트너와 함께 이런 하이브리드 AI 생태계를 구축해 기반 모델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업계와 일상 생활 모두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레노버 인프라 솔루션 그룹 수석부사장 겸 사장인 커크 스카우겐(Kirk Skaugen)은 차세대 AI 솔루션에 대한 레노버의 비전을 공유했다. 레노버는 데이터 센터를 넘어 에지까지 확장되는 특별히 제작된 AI 지원 인프라를 통해 새로운 IT 시대를 가속화해 기업이 데이터의 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카우겐은 오션박스(Oceanbox) 최고기술책임자 조나스 유셀리우스(Jonas Juselius) 박사와 세마포라 시스템스(semafora systems)의 최고경영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베른트 가이거(Bernd Geiger) 박사와 같은 파트너의 도움을 받아 비즈니스 성과에 강력한 AI 솔루션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유했다.

스카우겐은 “AI를 사용하는 장소에 무관하게, 원하는 것이 범용 컴퓨팅인지 고도로 맞춤화된 컴퓨팅인지 상관없이, 레노버는 턴키 솔루션을 제공해 모든 사람이 어디서나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레노버의 자체적인 최첨단 AI 기술 혁신을 통해 동급 최강의 파트너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결합해 새로운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 수준의 AI를 어디서나 비즈니스 데이터 소스에 적용함으로써 생성형 AI로 가는 더 빠르고 유연한 경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노버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 총괄부사장 겸 사장인 켄 웡(Ken Wong)은 발전하는 기술 지형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이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운영을 개선하고 디지털 경험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레노버의 최신 AI 기반 제품을 발표했다. 발표 제품은 다음과 같다.

· NVIDIA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되는 AI 프로페셔널 서비스 프랙티스는 고객이 컨셉부터 결과까지 AI 구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케어 오브 원 플랫폼(Care of One Platform)은 기업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경험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와 지원을 제공하는 동종 최초의 AI 기반 솔루션이다.

· 서스테이너빌리티 AI 엔진(Sustainability AI Engine)은 기업이 지속 가능성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즈니스 선택지의 영향력을 시각화해,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최상의 지속 가능성 옵션을 선택하도록 지원한다.

웡은 “AI는 오늘날의 최고정보책임자에게 흥미로운 가능성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긴급성과 복잡성을 증가시킨다. 레노버는 AI를 올바른 방식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경험, 전문성,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 총괄부사장 겸 사장인 루카 로시(Luca Rossi)는 AI 기반 디바이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레노버는 프로젝트 크로노스와 모토로라(Motorola) 어댑티브 디스플레이 컨셉의 라이브 데모와 생성형 AI 테마 데모를 시연하는 동안 AI 솔루션의 파워와 혁신 선두주자로서 레노버의 입지를 보여주었다. 포뮬라 원(Formula 1) 전략 기술 벤처 이사 피트 사마라(Pete Samara)가 참여한 가운데 로시는 레노버의 스마트한 기술과 솔루션이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한 레이싱 스포츠를 지원하고 가상 현실 등으로 팬 경험을 개선하는 방식을 강조했다. 또한, 로시는 OpenBCI의 최고커머셜책임자 조셉 아르투소(Joseph Artuso)와 함께 레노버의 씽크스테이션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이 모든 기업에 AI 기반 컴퓨팅의 미래를 이끌 기반 모델을 개발 및 운영하는 데 사용되는 확장 가능한 온프레미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 혁신과 파트너십을 통해 레노버는 강력한 온 디바이스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 사장 루카 로시는 “레노버는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지식과 경험으로 AI 디바이스 분야에서 성공할 준비가 돼 있다. 레노버의 미래 AI 디바이스는 학습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 사용자에게 고유한 개인형 기반 모델을 호스팅할 것이다. 또한 혁신을 향한 레노버의 불굴의 노력에 부합하도록 우리는 더 나은 전반적 경험을 위해 더욱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호 작용 기능을 갖춘 미래형 AI 디바이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레노버는 소비자 및 기업의 니즈 전반에 걸쳐 가장 포괄적이고 연결된 AI 지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업계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레노버의 2023년 테크 월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십시오.

레노버 소개

레노버(HKSE: 992)(미국주식예탁증서: LNVGY)는 연간 매출액 미화 62억 규모의 글로벌 테크 대기업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217위에 랭크돼 있고, 전 세계에 7만7000명의 직원을 고용해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백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에게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한다는 과감한 비전에 초점을 둔 레노버는 세계 최대 PC 회사라는 성공에 힘입어 서버, 스토리지, 모바일,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포함한 ‘뉴 IT(New IT)’ 기술(클라이언트, 에지,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인텔리전스)의 발전을 추진하는 성장 영역으로 확장해왔다. 이런 변모와 레노버의 세계를 변화시키는 혁신은 어디서나 모든 사람을 위한 보다 포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고 보다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enovo.com 최신 뉴스: Story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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