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타운S6에서 2023 KINGSMAN GROUND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10월 24일 팁스타운S6에서 진행된 파이널 데모데이를 끝으로 ‘2023 KINGSMAN GROUND(이하 킹스맨 그라운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킹스맨 그라운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의 하나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농식품 분야의 유망 기업 11개팀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킹슬리벤처스는 올해 4월부터 6개월간 사업화 자금 지원,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투자 유치 지원 등 자금 지원을 비롯해 △기업 진단을 통해 설계된 맞춤형 멘토링 △1:1 전담 멘토링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세미나 △투자 라운드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의 밸류업을 지원했다.
참여팀 메타오가닉테크놀러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킹슬리벤처스의 직접 투자를 받게 됐을 뿐만 아니라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 밖에도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은 덕분에 더 원활히 사업을 이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6개월간 킹스맨 그라운드를 통해 성장한 11개 참여팀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외 투자자 및 관련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앞으로도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알럼나이 기업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는 킹슬리벤처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로, 이번 농식품 기술 창업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 ‘킹스맨 그라운드’를 통해 농식품 분야 혁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농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초석을 쌓았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농식품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