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기부 행사 ‘헌책 다오, 새책 줄게’ 진행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자 디지털 교과서 리딩 업체 아이포트폴리오(대표 김성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헌책 다오, 새책 줄게’ 기부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유교전 리딩앤 부스에 방문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자신이 재미있게 읽었거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있는 영어책을 가져와 다른 아이들을 위해 부스에서 기부하는 참여 행사다. 다른 아이들을 위해 책을 나누는 체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떠올리는 동시에 ‘나누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 모두에게는 옥스퍼드대 출판부의 ORT, 콜린스 출판사의 빅캣과 피파드 리더스, 센게이지러닝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러닝 등 1200만원 상당의 명품 유초등 영어 원서를 이용할 수 있는 ‘리딩앤 올(ALL)’ 1개월 이용권을 무료 증정한다. 기부로 모은 영어책들은 영어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영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동 기관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는 즉석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영어 거부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타파하는 즐거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책 읽기 액티비티 ‘책 읽는 즐거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과 리딩앤 이용권, 무드등과 영어 학습 자료집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아이포트폴리오 김성윤 대표는 “책을 통해 영어 자체를 마음껏 즐기고 습득해야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며 “이번에 기부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앞으로 영어책 읽기를 ‘즐거움’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딩앤은 옥스퍼드대 출판부, 콜린스, 펭귄 랜덤하우스 등 글로벌 출판사의 베스트셀러를 자체 기술과 모국어 습득 원리에 기반한 학습 방법론으로 구현한 아이포트폴리오의 글로벌 영어 리딩 프로그램이다.
리딩앤 학습법은 △1단계(Warm Up) - 단어 퀴즈 △2단계(Listen Up) - 듣기 △3단계(Read) - 읽기 △4단계(Speak Up) - 발음 분석 △5단계(Wrap Up) - 마무리 퀴즈 등 5단계으로 이뤄진 다차원 읽기(MDR, Multi-Dimension Reading) 방식을 적용해 어휘, 듣기, 말하기, 읽기 등 영어의 전 영역을 한 번에 해결한다.
최근 리딩앤은 인공지능(AI) 영어 대화 서비스 ‘로라(LAURA)’를 선보이며, 아이들의 문해력은 물론 능동적인 대화를 통해 영어를 즐겁게 익히면서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장점을 인정받아 영국, 독일, 일본 등 세계 120개국 450만 어린이들에게 프리미엄 영어 리딩 서비스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아이포트폴리오 소개
2011년 설립한 아이포트폴리오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철학 있는 기술로 교육을 개혁한다’는 사명 아래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540년 역사의 옥스퍼드대 출판부의 공식 디지털 플랫폼 개발사로 선정, 자사 교육 플랫폼을 전 세계 120개국에 수출해 약 400만명의 학생이 사용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