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친환경 여행 캠페인 ‘Fores:T’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이번 가을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Fores:T(포레스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탄소 중립 및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친환경 소셜 벤처와 함께 매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모아 충전재로 사용한 100% 업사이클링 패딩 목도리를 출시하기도 했으며, 커피 가공 부산물인 ‘허스크’를 활용해 리유저블 텀블러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레스티 캠페인은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일회용품 사용 저감, 자발적 쓰레기 수거 등 여행지에서 권장되는 친환경 에티켓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실천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아름다운 산림을 보전하고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립공원공단이 관리하는 전국 21개 국립공원 방문 후 착한 여행을 인증하는 참여자에게는 투썸플레이스 텀블러가 제공된다. 숲과 산을 여행하며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기를 사용하거나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되가져가는 인증 사진을 찍어서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투썸 레드 골드 텀블러’를 총 25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썸플레이스 앱 ‘투썸하트’ 및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그리고 포레스티 이벤트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가을의 색으로 물든 국립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특별한 캠페인에 투썸플레이스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착한 여행을 실천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가을이면 단풍 구경을 오는 국립공원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숲과 산을 보호하는 문화를 장려함과 더불어 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국민들에게 친숙한 친환경 여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