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메타버스 코리아’ 강동대학교 부스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강동대학교와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진행하는 ‘신기술 융합 음악예술 특화 창업 인재 ‘ARTisT’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10월 24일 사업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23 메타버스 코리아’에 참가한다.
‘신기술 융합 음악예술 특화 창업 인재 ‘ARTisT’ 양성’ 프로그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아트코리아랩 :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예술대학을 중심으로 융합 예술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해 대학 예술창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에 참여한 강동대학교와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전문 창업인력의 양성 및 음악산업의 신기술 융합 저변 확대의 목표를 갖고 있다.
올해 6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창업기초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예비 창업팀은 기업 현장탐방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각 팀의 사업 아이템 구체화 및 제작지원을 통해 팀별 프로토타입 제작단계에 있으며, 이번 ‘2023 메타버스 코리아’ 행사에서는 실용음악과 예비창업팀들의 신기술 융합 기반 창업아이템을 소개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엑스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23 메타버스 코리아’는 10월 24(화)~27(금)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KES(한국전자전) 2023’과 동시 개최되며, 여러 기업들의 콘텐츠&솔루션, 인프라&플랫폼, 하드웨어 등의 전시가 이뤄진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강동대 실용음악과 유현식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 기업들의 다양한 전시품들과 신기술이 융합된 산업시장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가 예비 창업팀들의 역량 강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는 보건·경양학·공학·예술 등 총 32개학과 분야의 현장과 융합된 창의력 중심교육을 강화하고 전문화, 혁신화, 국제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최상의 교육환경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
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교육과 전문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분야 정보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