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의 지원대상을 선정해 부여하는 시범구매제품 인증마크
서울--(뉴스와이어)--이든티앤에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에 자사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인 ‘웍트로닉스’가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평가 절차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을 공공기관들이 우선 구매하게 함으로써 해당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도입 이후 올해로 6년째인 이 제도는 시범 구매액과 참여 공공기관의 수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루고 있고, 527개의 시범구매 공공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우선구매 대상뿐만 아니라 제품 전시회,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무료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든티앤에스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인 웍트로닉스는 GS 1등급 인증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시범구매제도에도 최초로 선정됨에 따라 다시 한 번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증받게 됐다.
또한 이든티앤에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기존 조달 납품 방식뿐 아니라 공공시장에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김연기 이든티엔에스 대표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통해 당사의 솔루션이 공공시장에서 확고한 선도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업무 자동화 시장에서 자사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든티앤에스 소개
이든티앤에스는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 설립돼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HPE(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의 최상위 플래티넘 파트너사며, 다수의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과 글로벌 선도 RPA 솔루션 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사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뿐 아니라 인프라 가상화, 클라우드,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등 IT 인프라의 모든 기술 영역에 대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에지 컴퓨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개발한 에지 컴퓨팅 데이터센터인 ‘E2D2’와 사업 경험을 통해 자체 개발한 한국형 RPA 솔루션인 ‘웍트로닉스’를 통해 IT와 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및 사업 역량 투자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