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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역 관광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세종 관광 창업 아카데미 및 공모전’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 및 공모전은 대전, 세종에서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의 초기 재창업자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추가 모집 기간은 11월 5일까지로 포스터 QR 코드,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서와 창업 아이템 요약서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관광 창업 아카데미는 1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광벤처 트렌드 코리아 2023 △BM 구체화를 통한 관광기업 BM 고도화 등 관광 분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참가자는 BM, 사업계획서, IR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피어피드백 등을 통해 창업 아이템 수립 및 사업 고도화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모전은 아카데미 참가자 중에서 중간평가를 통해 10팀(예비, 초기 재창업자 각 5팀)을 선발해 최종 경진대회 전 추가적인 피드백과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며,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6팀(예비, 초기/재창업자 각 3팀)에게 총 12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신청 관련 내용은 대전관광공사(http://www.djto.kr),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http://www.daejeonsejong.tourbiz.or.kr/kr/notice_view.php?no=375&parent_no=41)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