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플랫폼에 론칭된 ‘랍코리아 스토어’의 메인 화면.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소량 MOQ, 당일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뉴스와이어)--글로벌 산업용 프리미엄 케이블 전문 기업 랍코리아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가 23일 론칭됐다. ‘랍코리아 스토어’라는 이름으로 론칭된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H05V-K’와 같은 KC 인증된 국내 생산 싱글 케이블과 커넥터, 글랜드를 비롯한 랍 생산 제품은 물론 크니펙스 공구, 특수 케이블 타이 등 다양한 산업 기자재를 판매하고 있다.
랍코리아는 2000년 설립 이래 2016년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하며 온라인 고객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고, 올해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론칭까지 진행해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랍코리아의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랍코리아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소량 MOQ, 당일 배송 등 랍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들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랍코리아 스토어 론칭을 진행했으며, 통신 케이블류, 산업기자재, 전자접촉기 등과 같은 범용 제품에 대해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 더 다양한 산업용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혜승 랍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랍코리아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론칭은 새로운 디지털 세일즈 채널을 확보하는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의 쇼핑몰 솔루션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많은 기여가 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순 랍코리아 대표이사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론칭 배경에 대해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22년 기준 약 19조원으로 이커머스 시장 자체가 매년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취급 영역이 앞으로 소비재에서 산업재로도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 “랍코리아의 이번 론칭은 초기시장을 탐색 및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랍코리아 소개
랍코리아는 2000년 7월 설립된 산업용 케이블 전문 회사로, 글로벌 그룹 랍(Lapp)의 산업용 전원 및 제어 케이블 브랜드 ‘ÖLFLEX®’를 주축으로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케이블, 커넥터 및 글랜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화성의 생산 공장을 본사로 전국 5개 영업 사무소를 갖고 있다. 랍은 1957년 오스카 랍이 ÖLFLEX®라는 산업용 제어 케이블을 개발한 이래 자동차, 반도체, 중공업, 철강, 조선 등 각 산업에 적용되는 4만개 이상의 케이블 및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고, 전 세계 44개 지사와 19개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