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브컴퍼니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청년마을 페스티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릉--(뉴스와이어)--더웨이브컴퍼니(대표 최지백)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청년마을 페스티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에게 지역 탐색을 지원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마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더웨이브컴퍼니는 2021년부터 강릉살자 프로그램을 통해 타지 청년들에게 강릉 지역살이 경험과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지역에서의 새로운 삶의 방향과 목표를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2023년에는 강릉살자 시즌3 로컬벤처편으로 창업 교육과 현장 실습을 제공해 강릉으로의 이주와 정착을 지원했다. 4주라는 단기간 내에 강의, 워크숍,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과정을 제공해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가 청년들은 문화, 자연, 먹거리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탐색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지역 취·창업에 성공해 프로젝트 이후에도 강릉에 이주 및 정착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 청년마을 페스티벌’은 올해 6년째를 맞이하는 청년마을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마을이라는 브랜드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된 이 자리에는 전국 곳곳에 조성된 35개 청년마을이 부스를 운영했으며, 수도권 청년 등 20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청년마을 성과 발표, 청년 마을 공연, 청년마을별 홍보부스 운영, 이벤트 존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청년마을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타 지역 청년들과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웨이브컴퍼니 소개
‘지역에 새로운 물결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를 생각하며 더웨이브컴퍼니는 ‘우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더웨이브컴퍼니는 커뮤니티와 디자인 사고를 중심으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또 함께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기획, 디자인,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오늘도 더웨이브컴퍼니에 모여 매 순간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