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뉴욕/런던/시드니--(뉴스와이어)--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JSE)가 엑스팬시브(Xpansiv)와 협력해 새로운 탄소 시장을 출범한다. 엑스팬시브는 JSE 벤처라는 별도의 법인 산하에 속한 글로벌 환경 시장 최고의 인프라 제공업체이다. 이 획기적인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 참가자는 지역 또는 글로벌 등록소에 보관된 탄소 배출권 및 재생 에너지 인증서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고객은 현물 거래, 경매 또는 탄소 상쇄 및 재생 에너지 인증서에 대한 견적을 요청하기 위해 글로벌 엑스팬시브 플랫폼의 모든 기능에 액세스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발전시킬 수 있다.
대서양위원회(Atlantic Council)에 따르면 자발적 탄소 시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4배 증가해 그 가치가 2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아프리카 배출권은 5년 동안 평균 36%의 성장을 보였다. *
JSE 그룹의 CEO인 레일라 푸리(Leila Fourie)는 “탄소 시장에 대한 세계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를 시장 참가자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탈탄소화에 크게 기여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기회로 봤다”고 전했다.
엑스팬시브의 CEO인 존 멜비(John Melby)는 “글로벌 환경 시장 인프라 운영의 흥미로운 측면은 JSE와 같은 리더와 협력해 새로운 시장에서 에너지 전환을 확장하고 기후 금융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탁월한 JSE 팀과 협력해 아프리카에 세계적 수준의 탄소 및 재생 에너지 시장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이들 국가가 글로벌 기후 계획을 강화함에 따라 새로운 지역 제품과 이니셔티브가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년에 설립된 엑스팬시브는 레지스트리 인프라, 시장 데이터 및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등 환경 시장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 세계적으로 12번째로 높은 탄소 배출국이며 탄소 배출권에 대한 접근 및 공급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발적 탄소 시장은 탄소 상쇄 프로젝트 창출을 가속하고, 배출을 상쇄하고자 하는 배출권자의 배출권 수요를 충족하며, 국가에 대한 투자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성 관행 개선에 의미 있게 기여할 것이다.
푸리 CEO는 “이 이니셔티브는 특히 넷제로에 대한 명확한 지속 가능성 약속을 강화하고자 하는 시장 참여자에게 적합하다”며 “플랫폼의 다양한 환경 관련 제품에 대해 이들과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당사의 목표는 환경 투자의 급변하는 상황에서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며, 이런 프로젝트를 위한 잠재적 자금 조달 메커니즘을 가속하는 동시에 이를 수행하길 희망한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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