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 MAPPER 서비스 개요
성남--(뉴스와이어)--4S Mapper(대표 이승호)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지질학 및 측량 박람회 ‘InterGeo 2023’에 참가한다.
측지학, 지리정보, 토지관리 분야 세계 최대 무역 박람회인 ‘InterGeo 2023’에서 새로운 주제인 ‘무인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중에서도 항공, 해상 및 지상 분야 무인 시스템의 최신 개발 및 응용에 중점을 둘 것 예정이다.
4S Mapper는 이번 전시회에서 DaaS 기반의 카프리(CfSM, Car-free Street Mapping) 솔루션 및 VTOL 플랫폼 기반 FIXAR(FIXAR 007), SHARE(고정밀 카메라 SHARE 100M Pro(1억 만 화소) Oblique Camera, PSDK 102S V3) 솔루션을 선보인다.
카프리는 딥러닝 및 드론을 이용해 도로 위 차량 이미지를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2022년 7월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조달청 벤처나라에 벤처창업 혁신 조달 상품으로 지정됐다. 올해 7월에는 K-water WateRound 플랫폼 등록, 8월에는 K-water 우수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카프리 솔루션으로 도로 위 차량 이미지를 깨끗이 제거할 경우 도로 위 차량으로 인해 가려진 도로 상태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의 주범인 도로 위 포트홀 및 크랙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차선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도로정밀지도(HD Map) 제작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기존 기술에 비해 정보 취득의 부정확성과 변수를 감소시켜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기술의 장점이다.
4S Mapper는 이미 확보된 데이터에 문제가 있거나 실질적인 효용성이 떨어질 경우 사람이 직접 해당 장소를 다시 방문해 재촬영을 진행해야 했지만, 카프리는 단 한 번의 촬영으로 높은 정확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기존 시스템과 기술에 따르는 한계를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되는 드론 기술력의 진보에 따라 카프리의 데이터 획득 정확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카프리는 다양한 형태의 드론(회전익·고정익·VTOL)과 카메라를 활용해 국내외 도로 등 다변화된 환경에서 실증을 거쳐 실용성을 입증했으며, 이를 타 솔루션에 선제 적용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실제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드론 실증도시 사업 및 규제 샌드박스 사업을 수행한 4S Mapper는 △딥러닝·드론 기반의 무(無)차량 도로정사사진 제작 솔루션 △다방향 카메라 기반 3D모델 제작 솔루션 △드론 기반 실사형 도로 정밀안전지도 제작 솔루션 △노드(Node) 네트워크 분산처리 기반 영상처리 자동화 솔루션 등을 개발 및 확보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4S Mapper는 자사 AI 솔루션에 ADTi, CHCNAV, RIEBO, SHARE 등 여러 기업과 공동 작업한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솔루션보다 우수한 공간정보 정밀도를 확보하고, 폐색 지역 모델링까지 가능하게 했다.
4S Mapper는 자사 솔루션에 높은 위치정확도를 입증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공간정보 구축 시 가장 중요한 위치정확도 관련 시험인증평가에서 5cm 이내의 평면 위치정확도, 10cm 이내의 수직 위치정확도 등 기준평가를 만족하는 검측 결과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4S Mapper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의 졸업기업으로 대외 홍보 지원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4S Mapper 소개
4S Mapper는 스마트도시의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해결해야 할 근본적인 도시 문제를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설물관리 최적화 기술과 최신 드론 영상 취득을 통해 시스템 및 플랫폼화하고 클라우드 베이스로 구현하고자 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드론 실증도시 사업 및 규제 샌드박스 사업을 수행한 4S Mapper는 △딥러닝·드론 기반의 무(無)차량 도로정사사진 제작 솔루션 △다방향 카메라 기반 3D모델 제작 솔루션 △드론 기반 실사형 도로 정밀안전지도 제작 솔루션 △노드(Node) 네트워크 분산처리 기반 영상처리 자동화 솔루션 등을 개발 및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