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와 나온소프트가 경비지출관리 및 그룹웨어 서비스 업무 협력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나온소프트(대표 강갑렬)와 ‘경비지출관리 및 그룹웨어 서비스 업무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비즈플레이와 나온소프트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 및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웨어 연계를 통해 결재 방식 일원화 및 경비 처리 프로세스 효율화 등 사업 전반에서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양 사는 고객 대상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양 사 강점을 합친 DX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즈플레이의 Expense 비용관리 솔루션은 기존 실물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전환, 모바일에서 실시간 처리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비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통합전표처리자동화시스템 e-Accounting △공공 클라우드 △출장 예약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 전반적인 B2B 업무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 제공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비용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비즈플레이가 나온소프트 그룹웨어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즈플레이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통합 B2B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최적화된 비즈니스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의 Expense 비용관리 솔루션은 △SPC그룹 △한국미쯔비시전기오토메이션 △아이티센그룹 △롯데중앙연구소 등이 도입했으며, 현재 2800여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3만여 중소기업의 390만여명 사용자가 비즈플레이를 이용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