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상묵 구르미 대표, 신미리 드림키퍼즈 협동조합 대표, 이승호 팜엑스 협동조합 이사가 구로구 청년이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구로구 협동조합 2곳과 기업 1곳이 ‘지역 내 취약계층 자립’을 위해 손을 잡았다.
팜엑스 협동조합, 드림키퍼즈 협동조합, 구르미는 9월 15일 오후 구로구 청년이룸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은 구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김지숙 센터장)의 지역 네트워크 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일자리 기회 제공을 통한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이다.
협약에 따라 두 조합과 구르미는 일자리 제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공동 모색에 협력하고,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구르미 소개
구르미는 ‘더 좋게, 바르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2019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육성 사업 창업 팀으로 시작해 자사 브랜드 ‘구르미 퍼즐(Guroomee Puzzle)’을 OEM 제조 판매하는 서울시 사회적 기업이다. 서울 구로구에 사무실이 있으며, 직원은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