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기도 ICT-AI 융합기술 교육 프로그램 중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음성 제어 실습 교육 모습
수원--(뉴스와이어)--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8월 24일(목)부터 9월 24일(일)까지 시제품 제작을 위한 ‘2023 경기도 ICT-AI 융합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경기도 ICT-AI 융합기술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 고도화에 따른 미래 사회 변화의 선제 대응과 ICT 기술 엔지니어 양성 및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대학(원)생 등이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챗(Chat)GPT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파이썬 데이터 분석 실습 △유니티를 활용한 나만의 월드 제작 △Fusion360을 활용한 아이템 제작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챗GPT를 이용한 서비스 플랫폼 기획 A-Z △파이썬 및 아두이노 활용 OTTO Robot 제작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음성 제어 실습 △회로 설계 및 아트웍 실습 등이 진행됐다.
융기원은 올해 5월부터 ‘2023 경기도 시제품 제작 및 양산화 지원’ 사업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딥테크 기술 개발을 위한 아이템 발굴부터 양산·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융기원은 장비 활용, 전문 지식 교육, 현장 체험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내 창업을 활성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등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