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필리핀--(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IPv6 네이티브 인터넷 백본 업체인 허리케인 일렉트릭(Hurricane Electric)은 오늘 필리핀 마닐라에 새로운 PoP(Point of Presence)인 ePLDT 비트로 마카티 1(ePLDT VITRO Makati 1)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PoP는 RCBC Plaza Tower II, 34 Floor, Manila (Makati) 1200, Philippines에 위치해 있다.
580평방미터의 데이터 센터 공간과 202개의 랙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시설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불과 11km(6마일) 떨어진 마카티의 중심 상업 지구에 위치하여 기업의 코로케이션 수요를 충족한다. 이 시설은 10개의 데이터 센터 시설에 걸쳐 9000개의 랙 용량을 보유한 PLDT의 일부에 해당한다.
필리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국가 중 하나이며, 마닐라는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이자 기술 스타트업 허브이다. ePLDT 비트로 마카티 1은 랙당 이중 전력 공급으로 마닐라 도시권을 지원하며, 연중무휴 24시간 현장 보안과 99.98%의 가동 시간 SLA로 모니터링된다.
이번 PoP는 허리케인 일렉트릭이 필리핀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19번째로 운영하는 곳으로, 이 지역에 향상된 내결함성, 로드 밸런싱 및 혼잡 관리 기능을 갖춘 차세대 IP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리케인 일렉트릭의 사장 마이크 레버(Mike Leber)는 “필리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ePLDT의 고객에게 향상된 연결성과 전 세계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지역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우리의 기술 인프라를 통해 이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와 그 주변의 ePLDT 비트로 마카티 1 고객들은 이제 100GE(100기가비트 이더넷), 10GE(10기가비트 이더넷), GigE(1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통해 다양한 새로운 연결 옵션과 허리케인 일렉트릭의 광범위한 IPv4 및 IPv6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시설의 고객은 300개 이상의 주요 익스체인지 포인트와 수천 개의 고객 및 사설 피어링 포트를 통해 1만 개 이상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와 3만 개 이상의 BGP 세션을 제공하는 허리케인 일렉트릭의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IP 트래픽을 교환할 수 있다.
허리케인 일렉트릭 소개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본사를 둔 허리케인 일렉트릭은 자체 글로벌 IPv4 및 IPv6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IPv6 백본 업체로 간주한다. 허리케인 일렉트릭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300개 이상의 주요 익스체인지 포인트가 연결되어 있으며 1만 개 이상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와 직접 트래픽을 교환한다. 탄력적인 광섬유 토폴로지를 사용하는 허리케인 일렉트릭은 북미를 가로지르는 5개의 중복 100G 경로, 미국과 유럽을 잇는 4개의 별도 100G 경로, 유럽과 아시아에 100G 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허리케인은 아프리카를 포함하는 링과 호주와 뉴질랜드를 통과하는 링도 보유하고 있다. 허리케인 일렉트릭은 동일한 연결을 통해 IPv4 및 IPv6 전송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 가능한 연결 속도에는 100GE(초당 100기가비트), 10GE 및 기가비트 이더넷이 포함된다. 추가 정보는 http://he.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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